에코프로창업주인 이동채에코프로전 회장(현 고문) 한때 전세계 급등주 1위였던에코프로가 회사채 증액 발행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회사채 수요예측결과가 미매각은 면하는 수준으로 끝나면서 별도 증액 없이 기존 모집예정액대로만 발행하기로 했다.
이차전지 소재기업에코프로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사 대표이사들의 급여 30%를 자사주로 지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프로제공에코프로는 지주사인에코프로를 비롯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상장 4개사.
<앵커> 난항을 겪던에코프로오창 R&D센터 건립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 보상 문제로 사업 포기설까지 돌았지만 최근 난제인 토지확보에서 의미있는 진척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포트> 이차전지 소재기업으로.
에코프로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사 대표이사들의 급여 30%를 자사주로 지급한다.
에코프로는 지주사인에코프로를 비롯해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상장 4개사가 대표이사의 연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수령하고 연말께 급여의 30%를 주식으로 받을 예정이다.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이들이 받는 실제 임금도 줄어든다.
수익성을 개선해 흑자 전환에 적극 나서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수요예측에서 미매각을 면했다.
에코프로는 실적 부진과 최근 신용등급 전망 강등으로 회사채 발행 흥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14일에코프로는 400억원 모집을 목표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 만에 발행하는 공모채다.
에코프로상장사 대표이사들이 올해부터 급여의 30%를 자사주로 받는다.
수익성 개선을 통해 흑자전환하겠다는 대표이사들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18일에코프로는 지주사인에코프로를 비롯해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상장 4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업황이 부진해 저조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에서다.
/에코프로제공 나신평은 “전방시장의 수요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 주요 메탈가 하락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 영향으로에코프로비엠을.
에코프로는 캐즘 등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반드시 수익을 내야 한다는 최고경영진들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원가경쟁력과.
